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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주는 정말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게 눈코뜰새없이

지나간거 같아요~

어제 친구를 만났는데 예전부터 자랑을 했던 바이크를 타고 오더군요

BM*사의 바이크인데 사진으로는 이전부터 봐왔었거든요~(하두 자랑질을 해대면서..;;)

디자인을 대충 요약하자면 피자집에서 쓰는 오토바이같은거 있잖아요

옆엔 뻥뚫려있는데 돔(?)처럼 뚜껑이 달려있는 그런 오토바이입니다.

그런데 어제 실물을 봤더니;;

큼직하고 묵직한 사이즈에

뻔쩍뻔쩍 윤이 흐르고

와이퍼가 달려있으며

안전벨트도 있고

심지어!!!

트렁크까지 달려있는...ㅋㅋ

말그대로 없는게 없는 그런 바이크였던 거죠~

모델명은 모르겠으나~정말 휘황찬란하더라구요

미사일나갈거 같이 생긴 바이크...

정말 이 친구가 여태 알아오면서 이렇게 부러웠던 적이 첨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