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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마켓에서 EBS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위처럼 다양한 교육방송과 EBS 방송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영어공부는 잠시 손을 떼면 안되는 거 알지만... 직장생활하면서 시간을 따로 내기가 쉽지 않다.

어학 관련 콘텐츠를 찾아보니, EBSe 메뉴를 찾을 수 있었다.

처음 방문하는 사용자가 살펴보기에는 다소 어려운 구조지만 하단의 추천클립을 먼저 활용해보기로 했다.

뉴스로 배우는 영어. 추천 클립이다.

출퇴근 시간에 간단히 공부해볼까 하며 들어본 어학 콘텐츠다.

총 편수가 526개로 하루에 한개씩만 들어도 일년이 넘게 걸리는 대작이다.

여하튼 어학의 생명은 반목학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꾸준히 듣기로 결정.

길거리 생활영어.

외국인과의 인터뷰를 통한 영어표현과 문화 익히기라고 하는데. 아직 안들어봤지만. 회화공부하는데 아주 좋을 듯.

영자신문 주니어.

주니어라고 하지만... 부담갖지 않고 읽기에 난이도가 적당한 것 같았다. 다운로드도 받을 수 있고 주제별로도

구분되어 있어서 관심있는 기사 위주로 읽기에도 좋게 잘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수능을 친 지는 먼 옛날 이야기가 되었지만 어학 콘텐츠 외에도 학생들을 위한 인터넷 강의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아주 좋을 것 같다.

EBS 수능 사이트에서는 선명한 화질로 인강을 들을 수 도 있다. 학생들한테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