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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로 와서 이마트에서 명품 닥터 드레 HD를 구매 했습니다.

물론 여기서 지분이 마누라 55% 정도 되겠군요 20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주었으니까요.

원래는 바지 사라고 기부 했던것인데... 휴~~

일단 오늘 하루 듣고 결론은 저녁에 마누라에게 빼겼습니다.

저에게 남은것은 상품권 20만원 결제외 추가 결제한 159,000 카드 영수증만 남는군요.

정말 슬픕니다.

출장 및 자전거 타고 타니면서 폼나게 쓰려고 했는데....

사긴 살 때부터 마누라한테 상납 될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이것 받으면서 얼굴 표정 좋아져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니까요.

저는 다시 Bose Ear 다시 사용 해야 할 듯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