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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로야구의 시즌을 맞아

이전에 개봉되었던

퍼펙트 게임 영화를 보고 있거든요

정녕 최동원이 어느정도 이길래 영화에서

이렇게 훈남으로 나오는지...약간의 독고탁같은 도도한 느낌이랄까

반면 저에게 너무도 친숙한 선동렬 지금은 감독이죠..ㅎ

아직 중간정도 밖에 안봤지만 결과는 알고 있고...

그래도 어떻게 시나리오를 풀어나가느냐를 염두해서

보면 나름 앞으로의 내용도 재밌을 거 같아요

 

그것도 그렇고 내일은 저 또 야구장 데이트 갑니다

개막전때 넥센대 두산에서 넥센에게 참패를 맛보고

맥주도 맛보고 그랬었는데

요즘 상승세의 두산 정도면 내일 경기도 문제 없겠죠?!

아~~~모두들 금요일 하루 잘 보내시구요~

일교차가 크다고 합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저는 벌써 훌쩍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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