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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정보 투척 : 메밀차의 효능 (나이가 나이인지라...)

커피도 지겹고, (저는 일하면서 커피를 하루 4-5잔씩 먹음 ; 종이컵 기준이 아니라 머그컵 기준.. 그리고 아메리카노 기준..)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 ? 어머니가 다도에 관심이 많으셔서 마시는 차에 대해 저도 어릴적부터 관심은 있었습니다.ㅋㅋ

다만 학생때부터 커피의 맛에 더 빠져버렸던 것이 문제였지만 말이죠 :)

그래도 이제는 속쓰림현상(?)도 있고 마시는 차, 웰빙차에 대해 더 관심을 갖기로 했습니다.

너무 마시기 어려운 차는 일하면서 마실 수 없기에 티백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저는 녹차를 마시지 못합니다 ; 떫은 맛이 너무 강해서요 ;

그래서 열심히 검색질을 해본 결과, 위 이미지처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차가 있더군요.

(우리나라에 전통차도 좋은게 정말 많아요)

주인공은 메밀차였습니다. 메밀묵, 메밀전, 메밀국수 많이 먹어봤는데

메밀차가 있다는 건.. 이제 알았습니다.... (부끄럽네요...ㅋㅋㅋ)

메밀티백으로 메밀차를 우러낸 모습입니다.

메밀차를 마시기에 좋은 점은 녹차보다 떫은 맛이 훨씬 없다는 것과, 오래 놔두어도 맛이 쉽게 변하지 않는 다는 점.

(일을 하면 이 점이 필수 ! 시도때도 없이 불러대는 우리 XX님...)

요즘에는 마트에가면 동서메밀차도 있고 여러 브랜드가 있습니다.

100%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최대한 건강을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소한 커피 보단 좋을 것 같아서..)

메밀차 한 잔씩 마시고 있어요 ~ !

건강을 생각해야 할 나이...니깐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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