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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폰으로 첫.. 프로야구를 시청하였네여..

시청보단 청취가 주였지만.. 뭐 첫 느낌은 나쁘지 않았지만..

화면 끊김이 심하더군요 그리고 전철안에서만 보고 나머지는

라디오 중계 듣는듯 약50분정도 시청&청취하고 나니..

데이터는 100MB정도가 소요되더군요(무제한이라 상관은 없지만)

그리고 배터리는 23%가 소모되더군요..

프로야구 경기가 평균 2시간40분정도 예상하면..

한경기를 보면 배터리는..ㅜㅜ (어서 태양광 배터리가 와야 할텐데)

집에와서 와이파이로 잠시 보니 화질은 괜찮더군요..

나머지는 컴퓨터로 시청을 하였고..

오늘 새벽에 아버지께서 팬텍 시리우스를 가지고 오셨길래..

핑거 제스쳐 5회 오류나면 강제로 풀리더군요..

일단 카톡으로 버노를 알아낸뒤 전화를 해보니.. 착신도 정지해놨더군여..

그래서 통화기록및 카톡을 통해 몇분께 문자드리고.. 연락이 와서

조금전에 할머니 되시는 분께.. 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