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간만에 글쓰기 버튼을 눌렀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게시판도 썰렁하군요...

활동한 지 벌써 2년이 가까워 오고 있는데... 정말 예전같지 않군요..

처음 왔을 때의 생동감이 그립습니다요... 허허

스마트폰 커뮤니티라 그럴까요...?

보통 핸드폰을 2년 약정해서 쓰고 교체하니까...

앱스토리의 수명도 다 되어가는건지..

영자님의 관심도 뜸해지신 것 같고 말이죠...

지난 2년 가까운 시간동안 나름 애정을 가지고 활동한 커뮤니티인데...

이렇게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점점 멀어지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군요...

앱스토리에 뭔가 새로운 활력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지금은 눈팅이나 하는 신세로 전락했지만,

"앱토 폐인"을 자처하며 게시판에서 실시간 리플 놀이를 할 때도 있었는데...

날씨 풀리면 앱토 게시판에도 다시 활기가 넘치길 바래봅니다...

으잌! 그러고보니 벌써 1월 마지막 날입니다!!

1월 마무리들 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