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7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현재 점수 5202점..

나름 열심히 활동한 것이겠죠?

앱스토리 활동하면서 좋았던 것은..

아무 생각없이 시작한 유머게시판 글을 보시면서

많은 분들이 재미있어 하시고 쪽지로 응원도 해주셨다는 것..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많은 글을 남기지는 않았지만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스마트 기기에 대해 나름대로 많은 지식을 획득하였다는 것입니다.

아..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생각지도 못했던 사은품으로 사지 않아도 될 스마트 용품까지

관심을 갖고 지름신을 지르게 된 적도 있었군요 ㅎㅎ

단 한 가지 아쉬운 것은..

활동력..

나름대로 주도를 하고자..예전에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했던 경험을 보았을 때

운영자 분께서 너무 음지에만 계시지 마시고 유저분들과 같이 호응하고 어울리면 더 좋지 않았을까

이런 아쉬움이 듭니다. 물론, 사이트의 특성상 운영자 분께서 관리를 할 것도 많아 보이고

앱토커머스에도 댓글을 보니 운영자님이 관리하시고 등록하시는 것 같던데..그래도 여유가 조금 생기시면

유저분들과 함께 어울려서 게시판에 토론도 해보시고 하시면 유저분들이 더 편하게 활동도 하고

많은 활동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2011년 마무리 하는 단계에서 7개월간 활동을 했던 유저로써..

오늘 회사에 왔는데 회사가 텅 비어 있어서 혼자 주저리 주저리 글을 써봤습니다~

내년에는 앱스토리에도 많은 발전이 있겠죠?

언제 앱스토리 정모 한 번 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레드님이나 다레스 님이나 주최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