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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MB 의 가벼운 용량과 깔끔한 인터페이스, 아이폰 및 아이패드 모두 호환되는 유니버셜, 저렴한 가격이 특징입니다.
또한 바탕화면 아이콘의 오른쪽 위에 온도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에서 구동시에도 수려한 그래픽과 인터페이스를 간직하는 날씨 앱으로 미국 시각 17일 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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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아이패드에서만 구동이 가능한 프레젠테이션 앱으로 iWork 의 KeyNote 와 달리 3.1MB 로 가볍습니다.
이 프레젠테이션 앱이 추구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비선형의 프레젠테이션
둘째, 손쉬운 공유
셋째, 다양한 포맷 지원
비선형이란 말은 곡선이라고 봐도 무관하겠죠?
부드러운 인터페이스를 뜻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드롭박스, 이메일, 아이튠즈에 파일 공유가 가능하며, 하이퍼링크와 비디오 및 사진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한시적으로 $ 0.99 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을 통해 뷰어 기능을 제공하는 앱이 한시적으로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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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 컨트롤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아이폰 4S 모델의 경우 AirPlay 와 HDMI 를 지원합니다.
위 앱을 통해 파워포인트 및 키노트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앱 역시도 완벽하게 프레젠테이션들의 애니메이션을 소화해내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서 KeyNote 만큼 잘 구동되는 프레젠테이션 앱은 찾기 힘들죠.
그러나 가격의 문제로 다들 망설이고 계시죠?
무료 프레젠테이션 앱의 차선책으로는 Prezi 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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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zi 는 꽤 아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프레지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일단 앱 소개에 초점을 맞춘 것이지 애초에 이러한 툴 자체를 소개한다는 건 제가 해야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프레지의 가장 큰 특징 하나는 말씀드리는 게 좋겠죠?
프레지는 1장의 화면에 모든 것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설명 끝.
어떻게 하면 1장에 모든 걸 담아낼 수 있을지 상상해보세요.
검색을 통해 프레지를 처음 본 순간..
세상에서 가장 Simple 하면서도 역동적인 Story 가 담긴 프레젠테이션 툴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아무튼 그러한 프레지를 뷰어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아이패드에서만 구동되며, 언제나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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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The Oregon Trail 과는 약간 다르죠?
소셜 게임으로 거듭난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 서부 개척 게임이랄까요?
자신의 마을을 짓고, 끊임없는 위협에 적절히 대응하는 소셜 게임입니다.
상당히 흥미로워보이며, 평가도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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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소셜 게임입니다.
예전부터 무료 게임에서 최강자로 군림하던 앱들의 공통점은 대다수 'SNG' 형태였습니다.
배틀 네이션 역시 주목받고 있는 소셜 게임 중 하나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자신의 왕국을 건설할 뿐만 아니라, 친구네 왕국을 까러 갈 수도 있다는 점.
침략이 가능하다는 건 반대로 침략을 당할 수도 있단 이야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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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폰 버전으로 나온 티켓 투 라이드의 화면입니다.
혼자서 게임을 즐길 수도 있고, 로컬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친구와 할 수도 있으며, 한 대의 아이폰을 돌아가며 할 수도 있죠.
문제는 멀티 온라인이 안 된다는 겁니다.
아이패드 버전에서는 멀티 온라인이 가능했기에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같이 할 수 있었거든요.
로컬 와이파이를 통해 최대 5명까지 접속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 한가지 문제점으로 확장팩의 부재입니다.
용량이 고작 16.7MB 라는 점은 확장팩이 없다는 이야기겠죠.
아이패드에선 용량이 183MB 이며, 확장팩이 3개나 더 있습니다.
그 말은..
아이패드 유저와 아이폰 유저의 티켓 투 라이드 게임을 즐기려면 오직 기본맵만 해야한다는 점이겠죠.
확장팩으로 나온 USA 1910 이라든지 유럽이나 스위스 맵은 할 수 없습니다.
이건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용량과 평점을 보건대..분명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 같습니다.
원래 용량의 10분의 1까지 줄이면서 아이폰 버전을 따로 만들었을 것이라는 점과 유저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본다면,
아이폰 버전의 티켓 투 라이드는 분명 '망작'은 아니라는 겁니다.
선택은 여러분이 하세요.
기본적인 룰은 알고 계시는 게 좋겠죠.
티켓 투 라이드는 철도를 잇는 게임입니다.
자신의 루트를 정하고, 타일색과 똑같은 레일 카드를 깔면서 완성시키는 게임이죠.
재미와 전략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유명한 보드 게임이라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확장팩이 아직 없다는 건 나중에 그것이 추가팩으로 나올 것이란 이야기겠죠.
그렇다면 아이패드 버전을 이미 갖고 있는 저에겐 별로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여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를 소지하고 있지 않다면.
한 번쯤은 꼭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만큼 잘 만들어진 게임이죠.
멀티 온라인의 부재는 상당히 출혈이 크네요.
과연 어찌해주려나..
이상으로 오늘의 프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