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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무기가 모바일에서 그대로 구현되어 라이플, 스나이퍼, 샷건 등 높은 퀄리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게임 내에서 직접 사용 할 수가 있었습니다. 

기존에 있는 FPS 게임들과는 다르게 프런트라인 코만도2에서는 분대원을 영입해 강력한 팀을 만들 수가 있으며 7개의 다양한 전쟁터를 

배경으로 된 게임을 진행해 나가고 서로 다른 스킬, 무기, 전투용 소모품을 가진 분대원들을 얻을 수가 있네요^^

기존 프런트라인 코만도 시리즈는 움직임이 딱딱했지만 이번 시리즈, 프런트라인 코만도2는 전체적인 느낌과 모션들이 훨씬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움직임, 타격효과, 폭발효과 등 이펙트들이 전작에 비해 많이 자연스러워졌으며 조작 자체가 수월해 금방 적응이 될 수 있었죠.

전체적인 느낌이 부드러워진 것은 둘째치고, 그래픽과 퀄리티를 보면 계속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PC게임 이상의 그래픽을 지니고 있어서 생생한 현장 전투의 리얼함을 한 껏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