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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위치로 상자를 옮기는 단순한 퍼즐게임인데 은근한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깔끔한 그래픽에 터치감도 부드러워서 맘에 들었네요.

 

시간때우는 게임으로 정말 괜찮았습니다.ㅎ

 

 

 

 

시작화면입니다.

간단하게 터치해주면 게임 시작합니다.

 

 

 

 

택배는 총 두 방향에서 나오게 되는데요,

한군대에서 나오는것과 두군데에서 나오는것의 차이는 엄청나더라구요.ㅎ

처음에는 정말 정신 못차립니다.ㅎㅎ

어느정도 적응되고난뒤에부터는 좀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중간에 검은색 박스도 나오는데,

요건 폐기시켜야할 박스랍니다.

레일을 막다른길로 꼬아서 폐기시켜야 성공!!

 

 

 

 

총 5가지 색의 박스가 나오는데요,

노란색,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은 각 색에 맞는 위치에 옮겨야 성공이고,

위에서 말한것처럼 검은색 박스는 길을 막아서 폐기시켜야 합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어느정도 꼬이기 시작하면 정말 정신없습니다.ㅎㅎ

그만큼 중독성도 있구 말이죠.

 

 

게임에 시나리오가 존재하는데요,

각 스테이지별로 소제목(?)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순조롭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레일들이 엉키기 시작하고 정신없습니다.ㅎㅎ

그게 또 이 게임의 묘미가 아닐까 하네요.

순발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어렵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살짝 들었답니다.

 

 

 

 

은근히 중독성있는 게임이었던것같습니다.

요즘 출, 퇴근길에 이녀석만 붙들고 있는데 추천할만하네요.

퍼즐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씩 해보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