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오랜만에 주절주절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겨보아요

요즘 날씨가 너무 변덕이 심해서 ㅠ어느날엔 바람에 찔끔찔끔비에

어느날은 우루루비에 어느날은 찌는더위에 ㅠ

이런날씨에도 저와같은 아이아버지 한집의 가장이신분들은

불철주야 고생들하시겠죠 저또한 그렇답니다 ㅠ

그런데 이넘의 변덕스런날씨에 +++++++100플러스~ 직장상사의 행동언어등에 스트레스가

너무 받네요 ㅠㅠ 제가 하는일은 a/s직이라 하루일과가 좀 자유로운편입니다.

하지만~ 일이없을때 오히려더 스트레스를 받지요 편히 쉬어야할 공간인 사무실이

더 앉아있기가 싫은공간이거든요 이유는 대책없는 직장상사때문인거 같아요 ㅠ

하루일과를 보면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커피를 탑고서 담배를 핍니다.

그러구서 슬슬 자리자리에가서 게임을하지요 블레이드앤소울??이던가 ㅡ.ㅡ;;;

그때부터 스트레스의 시작이됩니다. 달가닥거리는 폭풍마우스질소리에(거의 소음공해수준입니다 ㅡ.ㅡ;)

저희가 업무담당하는곳 상사가 전화가 와서 저희 아랫사람수준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통화일때

우리 직장상사에게 전화좀 받아봐야겠다고 전달합니다 하지만 이사람은 ㅡㅡ 게임하는데 방해된다는식으로

짜증부터 냅니다;;; 저희가 밖에 나가있어도 이런행위는 지속됩니다 ㅡㅡ;;;

정작 해야할일은 안하고 사무실이 pc방인냥 게임만하고 있습니다 이걸대체 어케해야하는걸가요??

사람이 정도라는게 있는데 이건좀 너무한거 같아요 도를 지나치고있는수준이라서요

진짜 맘같아선 ip폭파요청이라도해서 폭파시켜버리고 싶을지경입니다 ㅠㅠ

요즘가뜩이나 몇달새 저는 교통사고만 3번이났었는데 엊그제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동안병원안가고 버텼던게 탈이났는지

목이 거의 안돌아가 정도로 심해졌었습니다 안되겠따 싶어서 연차를 냈었지요 하필 주말에 공사가 끼어있어서

그전공사를 몸이 그상태인데도 나가서 처리했었습니다 그래서 부탁을했었죠 몸상태가 너무안될거 같아서 이번주 공사는

안될거 같다고 하지만 돌아오는말은 지랄하네? ㅡㅡ 이한마디였습니다 말이나마 괜찮냐 한마디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걸가요?

진짜 어떻게 방법이 없을가요 저희가 불만을 가끔이야기하면 오히려 그걸이용해서 복수를 합니다 ㅡㅡ

제가 그만두는방법밖에는 없는걸가요???? 저도 5년이나 다닌직장을 쉽게 버릴수도 없고 가정생각해서도 그렇게 하긴힘든상황인데

이건대체 어케해야하는걸가요? 못해도 저게임만이라도 못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도와주세요